Linux에서 root 비밀번호를 잊어 버리면, 시스템 관리자 형태로 필요한 경우(yum 같은 경우)를 사용하기가 불편해질 수 있다.


 그래서 root의 패스워드을 입력하지 않고도 그냥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서 root 패스워드를 변경할 수 있다.


 그리고 init을 변경해서 XWindows 등 모드를 설정 할 수 있다.


 먼저, root의 패스워드를 처리하는 방법을 기록하기로 한다.



 부팅 중에 Linux가 작동할려면 다음과 같은 시간이 걸리게 된다. 이때, 아무키를 누르면, GNU GRUB이 작동하게 된다.



 여기서 두번째(kernel)에서 e을 누르게 되면, 수정할 수 있는 Edit 상태가 된다.

 C는 Command 형태로 GRUB에 설정하는게 된다.

 Booting Loader가 고장이 나면, 여기와서 수정을 가하면 강제적으로라마 연결이 가능해진다.



 여기서 init 1을 설정한다.


 init 0 : 컴퓨터 종료.

 init 1 : 단일 사용자.

 init 2 : NFS을 제외된 다중 사용자.

 init 3 : 다중 사용자.

 init 4 : 없음.

 init 5 : X11(XWindow Library을 동작).

 init 6 : 재부팅.


 이렇게 되면, 단일 사용자 모드가 되어서 passwd가 입력 되지 않는 상태로 root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그래서 root 값을 변경하고 처리 할 수 있게 된다.


 init을 부팅시 마다 설정하기 귀찮으면, init의 정보를 변경하면 가능하다.



 init 값을 변경하는 방법.


 init 값은 /etc/inittab 이라는 파일에 저장되어 있다.


 vi /etc/inittab을 이용해서 보게 되면,


 init 설정하는 데이터 정보와 함께, 


 id:#(여기서 init에 설정되는 숫자를 입력한다.):initdefault:


 이렇게 init의 기본값을 변경할 수 있게 된다.


 기본 값을 변경해서 X11을 먼저 실행 시킬 수도 있고, Single로 단일 사용자 형태로 사용해서 비밀번호를 설정하지 않아도 된다.

 NFS 등 네트워크 형태를 취하지 않고 작업 하는 것 또한 제외 시키고 할 수도 있다.

Posted by JunkM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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