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OS를 설치하여, 리눅스에 작업하는 것을 위해서 만들고 있다.


 CentOS의 사이트[각주:1]에 들어가면, CentOS의 ISO을 다운 받을 수 있다.(더 자세한 것은 Mirror Site에 들어가서 받아 가는게 더 정확하게 받을 수 있다.)[각주:2]


 CentOS는 레드햇에서 파생된 것으로. 원래, 리눅스는 리누스 토발즈라는 사람이 유닉스와 유사한 개인용 컴퓨터 커널을 만들게 되면서 시작이 되었다.

 리눅스 커널에서는 사용자가 다양하게 수정 및 개조를 하고 싶어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사용하기 위해서 설치하는 과정이 매우 어려웠다.


 리눅스 커널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윈도우 같은 U/I로 변경할려면, 다양한 장치를 만들어야 된다.

 먼저, XWindows Library라는 걸 깔아야지, WIndows 처럼 마우스를 클릭하면서 컨트롤 할 수 있는 걸 만들 수 있다.

 그 외에도 사용자가 Chrome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형식을 할려면, 또 작업을 해야될 것이. GNOME등 다양한 그래픽 작업을 해주는 Library을 설치해야된다.


 이것은 사용자가 쓰기에는 매우 불편해진다. Windows는 그냥 설치하면 쓸 수 있지만, Linux는 그걸 하기 위해서 설치해야될 것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리눅스에서는 Windows 등을 처리하기 위해서 리눅스 패키지를 모아서 정리해 놓은 것으로 다양한 운영체제가 파생되었다.


 레드햇, 우분투, CentOS, 칼리 리눅스, 안드로이드 등이 리눅스에서 파생된 OS들이다.


 그래서, 오늘 CentOS을 설치한 후에 이것 저것 테스트 하는걸로 할려고 한다.


 Linux을 설치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다양한 설치 방법등을 기록하고 공개 및 정리를 할려고 한다.


 

 


 처음 새로 만들기를 해서 가상 머신은 만드는 과정이다.



 가상머신이 가질 메모리량으로 그냥 4G로 잡았다. 굳이 이렇게 할 필요는 없다.

 추천 메모리크기가 256MB라는 점을 보면, 굳이 메모리를 잡아 먹을 필요는 없다.



 가상 디스크로 가상 머신에서 보조 저장 장치로 사용할 파일을 설정하는 것이다.

 가상 하드 디스크를 추가하지 않으면, 새로 설정을 해줘야 된다. 그게 아니면, ODD(광학)이나 FD(플로피 디스크)로 돌리는 생각을 해야된다.


 기존 가상 하드 디스크 파일을 사용하는 것은, 기존에 작업한 가상 머신을 가지고 올 수 있는 것으로, 재 사용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QEMU, VDI등 가상 머신에서 사용하는 종류들을 뜻한다.

 종류에 따라서 포맷이 달라지는 등이 있다.



 가상 머신이 완료된 사진이다.

 가상머신에서 시스템 내용을 볼 수 있고, 시작을 하면, 가상머신의 정보를 읽어서 돌수 있게 된다.



 CentOS을 클릭 후 설정(S)을 눌으게 되면, 사진 처럼 나오게 된다.

 여기서 저장소를 보면, 맨 처음 가상머신을 추가한 파일이 나오고, ODD 장치가 한개 추가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제거 할 수 있고, 추가 할 수 있다.


 시스템에서 있는 내용(부팅순서)에 따라서 부팅되는 순서가 바뀐다.

 


 CentOS을 삽입(혹은 윗 설정에서 ODD에서 ISO를 추가시킨 상태)에서 동작 시키면, ODD가 작동되서 CentOS 6.3의 설치 메뉴가 뜨게 된다.



 광학 미디어에 내장된 파일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과정으로 다운 받은 파일 혹은 광학 미디어가 문제가 없다면, 그냥 Skip해도 된다.(오래된 광학 미디어일 경우 확인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다.)



 CentOS 6 Graphics 과정으로 맨처음 설치 메뉴에서 나온 곳에서 Text모드로 설치 실행을 하지 않으면, 가능한 Graphics로 설치하게 되어있다.



 설치하는 과정에서 언어를 선택하는 것으로 Korean(한국어)을 설정하면 쓰기가 편해진다.



 키보드 사용하는 정보인데, '한국어'라는 모듈이 깔리지 않는 이상 굳이 한국어 키보드를 쓰든 영어 키보드를 쓰든 상관은 없다.(영어에서 파생된 형태이니...)





 사용자(정확하겐 시스템 관리자)의 호스트 명과 네트워크 연결 설정창이다.

 고정 IP일 경우에 이걸 수정하고 Booting 후에도 작동을 했으면 한다면, 여기서 수정을 가해야된다.



 시스템 시간을 설정하는 것이다. Korean으로 설정하는 등 한국으로 설정을 해서 자동으로 서울로 잡아 준 것 같다. 안 그러면 영국이나 미국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기도 한다.



 Windows 위에 리눅스를 덮어 씌울때 주의 해야되는 경우다.

 필자는 VM을 사용하고 있지만, VM의 단점은 VM이 진짜 하드웨어 상황을 완벽하게 시뮬레이팅을 해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가끔 윈도우 위에 리눅스를 깔아야 되는 경우도 있다. 이때, 모든 공간 사용을 사용하면, Windows의 정보까지 모조리 삭제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그런것은 피하는 방향으로 작업을 해야된다.



 설정하는 것.

 CentOS 등 리눅스 OS등은(리눅스 커널 등 기본 리눅스 OS 제외)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패키지화 시켜서 모아둔 것들이라고 했다. 그래서, CentOS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패키지들을 묶어서 고를 수 있게 만들어 져있다.


 - Desktop은 사용자가 XWindows등을 사용할려는 것 및 Editor등을 포함시켜 놓은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 Minimal Desktop은 XWindows 같은 데스크탑의 최소 패키지.

 - Minumal은 그런것 전혀 없는 순수 리눅스 OS를 쓰기 위해 필요한 것들

 - Basic Server는 기본 서버(웹 서버등)을 위한것.

 - DataBase Server는 데이터 베이스만 컨트롤 하기 위한 서버.

 - Web Server는 웹서버를 위한 서버.

 - Virtual Host는 네임 서버등 가상화를 위한 서버.

 - Software Development Workstation는 에디터 및 디버깅 툴들을 가지는 패키지 이다.


 일반적으로 RPM(레드햇의 패키지) 모둠들을 가지고 설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 아닌 이상 그냥 Minimal로 설치하는 것이 나은 경우도 많다.


 밑에 있는 지금 선택(C)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밑의 사진처럼 나오게 되어 사용자가 필요한 것만 뽑아서 설치할 수 있다.



 필요한 부분을 패키지로 나눠서 볼 수 있는 창이다. 필요한 것들만 체크해서 설치하면 된다.

 단, 이걸 제대로 사용할려면, ISO 파일을 전부 다 받아 둬야 되는 경우도 생기므로 왠만해선 Source 버전(혹은 RPM버전)에서 자주 사용할 것들만 다운 받아서 사용하는게 낫다.

 참고로 CentOS의 해당 버전에서 제대로 동작하는 Source 버전과 RPM 버전은 Mirror에서 제공해주므로, 그걸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인스톨이 끝나서 재부팅된 후에 나오는 화면이다.

 여기서 나온 창은 로그인 창으로 윈도우스에서 맨처음 나오면, 로그인 하도록 만드는 창과 동일한 창이라고 보면 된다.


 여기서 초기에 사용자가 설정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 있는 사용자는 root(시스템 관리자) 밖에 없게 된다.


 참고로 시스템 관리자는 보안을 위해서라도 패스워트를 반드시 입력하게 되어있다.(설치 과정에서 스크린 샷을 빼먹었지만, 설치하게 되어 있다.)


 


  1. https://www.centos.org/ [본문으로]
  2. http://mirror.symnds.com/distributions/CentOS-vault/ [본문으로]
Posted by JunkM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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