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수명, DVD의 수명, 하드 디스크의 수명등등 다양한 저장 매체의 수명과 용량에 대해서 찾아보는 도중에 paper(종이)로 저장하는 매체를 찾았다. 1
종이로 저장하는 매체는 종류가 많았는데, 대표적인게 QR 코드이다.
QR코드 말고도 찾아보면, 천공카드(OMR 카드라고 하는것)과 Maxicode, DataMetrix, Aztec code, 컬러로 만든 바코드 등등이 있다.
이번에 사용하고자하는 것은 paperbak이라는 툴이다.
이 툴은 A4지를 가지고 500Kbyte까지 저장할 수 있다고 한다.(600dpi일 경우에, 900dpi 스캐너의 기능을 이용하면,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다는 듯이 적혀 있는 것 같다.)
이 것의 특징은 프린터할 것의 3배의 dpi의 분할능이 되는 스캔기가 있어야된다.
예을 들어서 200dpi로 맞춰서 출력한 인쇄물은 600dpi이상의 분해능이 가능한 스캔기야지만 문제 없이 읽어 낸다.
그 이하의 분해능의 스캔기는 소용이 없다.
실행 시키면, 다음과 같이 나오는데, 여기서 print을 사용할 경우엔, 파일을 선택하게되고, 그 파일의 결과를 dot형태로 저장하여 출력하게 된다.
출력된 결과물은 스캔을 통하면, 프로그램이 출력되는 형태이다.
단, 파일명이 크면 안된다.(약 13자 이상의 파일은 인식이 안된다. exe같은 확장자가 3자인 파일일 경우엔 10자 이하의 파일을 사용해야 제대로된 파일이 나오게 된다.)
File -> Save to bitmap을 사용할 경우엔, Bitmap 파일로 출력하게 되고, 이 파일을 이용해서 임시적으로 출력물은 예상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Bitmap으로 되어있는 데이터는 무조건, 100% 인식이 돼기 때문에, 쓸만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500kbyte을 30Mbyte로 표현한다는게 의문이긴 하지만...
Option에 보면, dpi을 설정하는겠는데, 이것은 출력 인쇄물의 dpi이다.
인쇄물의 3배의 dpi 분해능이 가진 스캐너야되며, 현재 600dpi 스캐너 밖에 없으므로 dpi는 200dpi로 맞췄다.
Page setup을 이용하면, 출력되는 인쇄물의 설정이 나오게 된다.
제일 작게하면, 전체 A4에 최대한 들어가니, 용량이 크면, 설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프린터할때도, 인쇄가 잘 되어야지만, 제대로된 인식률을 보여주니, 주의가 요해진다.
- http://ollydbg.de/Paperbak/(2015-11-01)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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