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inger라고 하여, 유/무료 호스팅 사이트이다.
호스팅이란, 컴퓨터 서버를 다른 곳에 두어 관리하는 것으로 회사가 제공해주는 컴퓨터의 공간을 임시로 빌린다. 라고 보면 간단하게 설명이 될 것이다.
호스팅의 장점은 IP을 구매할 필요가 없고, 네임서버 같은 웹사이트 등을 제작할때 사용하는 비용을 처리할 수 있으며, 트래픽에 따른 비용을 회사에게 임대하는 비용으로 사용하여 트래픽 증가에 따른 비용을 어느정도는 처리가 될 수 있다.
이것 때문에, 개인 서버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호스팅 회사를 이용하는 것이 아주 편할 수도 있다.
여기서 설명하고자 하는 사이트는 Hostinger라는 사이트의 호스팅이다.
사이트 주소는 다음과 같다.
해당 사이트의 가입 형태이다.
회원이 가입이 되어 있다면, 상단부에 ID와 PASSWORD을 입력할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한다.
여기서 가입한 이메일과 PASSWORD를 입력하면, 관리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는데,
여기서 간단한 방식으로 호스팅과 도메인 VPS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호스팅 계정을 생성하게 되면, 기본(무료)와 프리미엄, 비지니스가 있다.
저기에 나와있는 가격은 3년 할인 원/월 가격으로, 최대 3년 계약을 할 수 있다.(계약기간이 끝나면, 연장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를 이용하길 바란다.)
무료 호스팅설치를 사용한다면, 도메인과 서브 도메인이 있다.
도메인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특정 IP의 별명이라고 이해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naver.com 같은 것이 네이버의 서버(IP)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확하게는 naver.com은 도메인 주소를 뜻한다.
IP는 숫자(255 or HexCode)로 구성되어 있는 IPv4와 IPv6로 나뉘어 져있는데, 이것을 전부다 외울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기 쉽게 구성하여 연결하도록 도움을 주는 형태를 도메인이라고 하며, 네임 서버가 그것을 처리해준다.
서브 도메인은 해당 도메인에서 하위 도메인을 뜻한다.
쉽게 tistory.com에서 존재하는 내 블로그인 jihadw.tistory.com이 서브 도메인이 된다.
도메인 또한 유지하기 위해서는 추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왠만해선 서브 도메인을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비밀번호는 FTP등을 사용하기 위해서 구성하는 비밀번호이다.
이렇게 하면, u(숫자)로 사용자의 번호와 해당 호스팅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 지게 된다.
그 후 웹서버로 사용하든 알아서 사용하면 된다.
Hostinger는 PHP를 이용하여 구성된 것으로 해당 사이트의 정보를 처리/관리해주게 된다.
무료 호스팅 상품에서 주의 사항은 2Gbyte의 용량과 100Gbyte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1
2개의 MySQL데이터 베이스와 이메일 계정을 제공하므로, 이걸 이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그리고 서버의 안정성이 약간 떨어진다. 라는게 있는데, "CPU의 제한 초과" 및 가끔 사이트의 접속 불안정하므로 간단하게 웹서버를 운용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 대역폭이란, 사용자가 사이트를 이용하는 데이터의 폭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대역폭은 사용자와 서버간의 주고 받는 횟수와 파일의 크기에 좌우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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